[사진]'MB 국정원 불법사찰 고발합니다'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사찰 대상으로 거명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있다. 이번 고발의 피고발인은 이 전 대통령, 원 전 국정원장과 관련 실무자이며, 혐의는 국정원법상 정치관여 및 직권남용,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이다. 2017.1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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