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호 외치는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

뉴스1 제공  | 2017.11.30 11:50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9호선운영노조가 30일 오전 서울시청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노조는 이날부터 6일간 노조설립 후 첫 번째 파업에 들어갔다.
조합원은 직원 580명 중 470명이고 이중 필수 운영인력 150여명을 제외한 인력이 파업에 참여, 출근 때인 오전 7~9시는 평소대비 100%, 퇴근 때인 오후 7~9시는 85%, 그 밖의 시간대에는 50%의 열차 운행 비율을 유지하겠다고 예고했다.
2017.1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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