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 디지틀조선 주식 2만5000주 상속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 2017.11.29 19:48
디지틀조선은 방성훈 스포츠조선 대표이사가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으로부터 디지틀조선 주식 2만5000주를 상속받음에 따라 특수관계자로 추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디지틀조선의 최대주주인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33.27%에서 33.3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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