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전국 7개 지부에 총 23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 및 의료진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접목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이다. 전문직 또는 자영업 사업자가 본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