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전남대 치대 총동창회, 소호슈랑스 MOU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7.11.29 18:10
사진 왼쪽부터 손명호 신한생명 부사장, 형민우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장/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은 지난 28일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광주교육센터에서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전남대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전국 7개 지부에 총 23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 및 의료진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접목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업채널이다. 전문직 또는 자영업 사업자가 본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10년간 배타적 브랜드 사용 특허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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