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진단, 시민이 바라는 도서관의 미래상,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이란 3가지 주제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2012년 서울도서관을 설립했다. 당시 116개였던 서울시 공공도서관을 2017년까지 40개 확충해 현재 총 156개관이 운영 중이다. 작은도서관도 2012년 당시 748개에서 2017년기준 1007곳으로 늘었다.
박원순 시장은 "도서관이 서울의 미래이자 서울의 경쟁력"이라며 "공공도서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광역 단위의 장서개발정책을 수립해 시행하는 등 도서관을 도서관답게 만들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2시30분에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시 청소년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청소년 150여명을 격려한다.
오후 6시30분엔 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1회 간호조무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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