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남 신안 흑산면 남쪽 68㎞ 해역에 규모 2.3 지진"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 2017.11.24 21:52
/사진제공=기상청

24일 오후 9시 27분 25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쪽 68㎞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자연지진으로 분석됐으며 진원 깊이는 13㎞라고 밝혔다.


24일 오전 1시 기준 포항지진의 총 여진발생 횟수는 65회이며 이 중 지진규모는 △2.0~3.0 미만 59회 △3.0~4.0 미만 5회 △4.0~5.0 미만 1회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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