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제1야전군 사령부 위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7.11.24 17:30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위한 노고 격려…생활체육시설, 전자제품 등 전달

24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오른쪽에서5번째),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에서 6번째) 외 강원도 안보 기관 단체장들이 가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24일 강원도청과 제1야전군 사령부를 방문, 공무원과 장병 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의 이번 위문은 내년 2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과 소방공무원 및 경찰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최 회장 일행은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도 지방경찰청, 제 1야전군 사령부에 위문금 및 세탁기 등 전자제품, 생활체육시설 등 위문품 및 워커힐 빵 7000세트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보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과 공무원들의 노력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이번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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