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가 발목 부상으로 '2017 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하지 못한다. 대신 성남 골키퍼 김동준이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김승규(빗셀고베)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소집 기간 중 정상훈련이 어려울것 으로 판단돼 김동준(성남FC)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장현수, 정승현, 김진현(이상 J리그), 이정협(부산)을 제외하고 20명이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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