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보다 크네!"…트럼프 늦둥이 아들 배런 '폭풍성장'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11.23 16:15
지난 21일(현지시각)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막내 아들 배런 등은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에서 칠면조 사면식에 참석했다. /AFPBBNews=뉴스1
지난 21일(현지시각)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에서 진행된 칠면조 사면식에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 막내 아들 배런.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이 21일 (현지시간) 추수감사절 휴가를 보내기 위해 플로리다 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에어포스원을 내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아들 배런 트럼프가 빠르게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막내 아들 배런 등은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에서 칠면조 사면식에 참석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올해 만 11세인 배런의 키가 크게 자란 것에 주목했다. 배런은 키가 180cm로 알려진 멜라니와 여사와 비슷할 정도로 성장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굽이 높은 구두를 신었다.


지난해 7월 모습과 비교하면 배런이 눈에 띄게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7월21일 트럼프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 수락연설을 하던 당시 배런은 부모보다 훨씬 작은 10살 어린이의 모습이었다.
지난해 7월21일 트럼프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전당대회에 참석한 멜라니아 여사, 아들 배런,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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