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가상통화 전문 상담 인력이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대기한다. 방문 고객은 빗썸 홈페이지 이용 방법부터 암호화폐 거래 상담,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빗썸은 이미 지난 8월 강남구 역삼동에 약 990㎡ 규모의 대규모 통합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광화문 센터 오픈에 이어 올해 안에 부산 지역에도 오프라인 상담센터를 마련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가상통화 사용률이 높은 30~40대 직장인들이 밀집한 광화문에 상담센터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대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