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대런 아로노프스키, 열애 1년 만에 결별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1.23 13:56
제니퍼 로렌스(왼쪽)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AFPBBNews=뉴스1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22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에 따르면 1년간 교제해 온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지난달 헤어졌다.

영화 '마더!'를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21살의 큰 나이차를 극복한 두 사람의 연애는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 이후에도 친구 사이를 유지하며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후인 지난 11일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가버너어워즈에 동반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헝거게임' 등에서 활약한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블랙스완', '더 레슬러' 등을 제작해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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