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인프렌즈와 대만 '갤노트8' 팝업스토어 운영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 2017.11.23 11:00
삼성전자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대만에서 '갤럭시노트8'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페이 삼성 비전 랩 전시관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초코, 브라운, 코니 등 캐릭터들과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갤럭시노트8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S펜으로 라이브 메세지를 작성, 친구에게 문자를 보낼 수 있다. VR(가상현실) 기기 '기어 VR'를 통해 라인프렌즈 캐릭터들과 농구게임 등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8+ 등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라인프렌즈 캐릭터 초코 백팩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내년 1월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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