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래스아카데미, 영어MC 양성 및 파견 전문업체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7.11.23 17:06
마이스(MICE) 산업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마이스 산업을 ‘미래 관광산업의 성장동력’으로 키워가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마이스 산업의 꽃인 국제행사의 영어MC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박나경 대표/사진제공=탑클래스아카데미
탑클래스아카데미는 2017년 4월부터 국제회의 및 국제행사 영어MC와 영어방송 아나운서, 리포터 등의 영어방송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09년 1월부터 통번역 업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자사의 탑클래스 통번역 에이전시와 연계해 외국어 및 진행 실력을 갖춘 영어 MC들을 국제 MC로 추천 진출시키고 있다.

탑클래스 통번역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박나경 대표는 케이블 아나운서 및 공중파 리포터로 시작해 한국어 방송뿐 아니라 영어방송의 경력을 지닌 방송인이자 ‘영어 MC’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한국에 내리던 첫 날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영어 MC를 진행한 행사가 KBS 생중계로 방송되기도 했으며, 2011년 제4차 부산세계개발원조 총회 등 대규모 국제회의와 행사의 MC로 활동했다.


소수정예 컨설팅 수업인 탑클래스는 철저한 실무 위주로 영어 및 한국어 진행 스킬과 실전행사 진행 감각을 훈련할 수 있는 우수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수업의 강사진은 박나경 대표를 비롯한 현직의 유명 영어 전문 MC와 영어 방송인, 국제회의 통역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일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으로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운영된다.

탑클래스 아카데미의 진출 현황을 살펴보면, 수강생들의 대부분이 탑클래스 통번역 에이전시와 연계해 방송 및 전문 영어 MC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통역, 번역, 강의 일들도 수강생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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