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이달 2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공채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7.11.22 13:35
SBI저축은행이 이달 26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모집분야는 영업·통계·IT·지원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SBI저축은행은 직원 채용 시 우수인재가 많을 경우 선발인원은 제한을 두지 않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전공, 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원서는 SBI저축은행 채용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졸 신입사원, 군 전역장교, 대규모 텔러 공채 등 다양한 계층으로 채용범위를 확대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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