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최근 대형 건설사가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전파하고,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 진작 및 국내 건설업계 R&D(연구개발) 활성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후원했다.
올해는 건설산업 연구분야 중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 융합 등 4개 부문에서 예비 심사를 통과한 17건의 기술연구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롯데건설은 융합과 건축 분야에서 우수 기술연구 사례를 제출했고, 그 중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정밀 토공 굴착기술 현장적용사례'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GTP 4세대 물류센터 시공을 위한 '초평탄바닥 표준화 시공 시스템 구축'은 협회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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