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최대 트윗 기록으로 기네스북 올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1.21 17:4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20일(현지시각)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가장 많이 트윗된 음악 그룹으로 방탄소년단이 2018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발표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대한민국의 밴드인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음악 그룹으로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9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17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들은 또 빌보드 핫100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AMA에서 보여준 방탄소년단의 무대에 관련 트윗이 하루에만 2000만이 올라왔다. 이로 인해 방탄소년단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녹화 등 남은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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