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상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7.11.21 11:23
수성대학교는 간호학과 절주동아리 절주42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2017 전국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활동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83개 대학 90여 개 절주 동아리가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수성대 절주42는 지난 1년 동안 각종 절주캠페인 UCC 3편을 제작, SNS 등을 통해 모두 200여 차례 공유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특히 수성구청보건소와 각종 지역 축제에 절주교육, 절주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교내뿐 아니라 지역사회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음주조장 환경 개선에 노력한 점도 평가됐다.


수성대 절주동아리 절주42는 지난 2015년부터 대학생 절주서포터즈로 선정됐고, 그동안 각종 동아리 활동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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