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정해천 취업팀장, 대취협 21대 회장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7.11.20 20:21
호서대학교는 정해천 취업팀장이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 2017 하반기 정기총회에서 2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정해천 회장은 지난 2016년도부터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대취협)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호서대 취업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호서대 취업률 충남도권 1위(2014.6.1.일자 및 12.31일자 대학정보공시 나그룹)를 달성하며 대학생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겠다"며 "k-move사업을 활성화해 많은 대학생에게 더 넓은 해외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국가를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또한 대학 간 취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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