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해천 회장은 지난 2016년도부터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대취협)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호서대 취업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호서대 취업률 충남도권 1위(2014.6.1.일자 및 12.31일자 대학정보공시 나그룹)를 달성하며 대학생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학교 취업과 진로교육의 새바람을 불러오겠다"며 "k-move사업을 활성화해 많은 대학생에게 더 넓은 해외시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국가를 넘어 세계를 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취협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관리자 협의체로 매년 정기 세미나 및 포럼을 통해 대학취업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왔다. 또한 대학 간 취업 관련 정보교환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