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치킨 마케팅팀 김창기 과장은 “갑작스런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급하게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지역이 신속히 복구되고,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구호물품 전달 배경을 밝혔다.
신통치킨은 1996년 사부유통이란 이름으로 닭 유통을 하며 성장한 기업으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격 대비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 27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신통치킨은 올해부터 한국한센봉사회를 공식 후원하며 여름·겨울 연 2회에 걸쳐 4박5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촛불문화제인 돌마고(돌아와요 마봉춘(MBC), 고봉순(KBS)의 약자)문화제에 치킨 150마리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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