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수영의 롱패딩 연출법…"슬림 vs 풍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1.20 13:31
/사진제공=그라치아
가수 겸 배우 수영이 롱 패딩을 활용한 다양한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 주연으로 활동중인 수영이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멋스러운 롱 패딩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속 수영은 회색 니트에 깔끔한 데님팬츠를 입고, 간격이 촘촘한 블랙 롱 패딩을 걸친 모습이다.

수영은 여기에 슬림한 블랙 가죽부츠를 신고, 네이비 패턴 스카프를 둘러 포근한 겨울 느낌을 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트랙팬츠와 터틀넥 톱을 걸친 수영은 여기에 한결 풍성한 느낌의 벤치파카 스타일의 화이트 롱 패딩을 걸쳤다.

여기에 수영은 귀여운 화이트 벨크로 운동화를 신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수영은 셔츠와 니트 스웨터를 레이어드 한 편안한 캐주얼룩도 선보였다.

수영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강아지 그림이 그려진 버건디 니트를 레이어드 한 뒤, 퍼 트리밍 구스 다운 점퍼를 걸쳤다.

수영은 사랑스러운 코쿤 실루엣의 점퍼를 가볍게 걸쳐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수영이 걸친 아우터는 모두 '헤지스 레이디스'(HAZZYS LADIES)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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