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줄이 어디까지? '평창 롱패딩 대란'

뉴스1 제공  | 2017.11.18 16:20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2018 평창 공식 스토어’에 800여 장의 사전 재입고 된 ‘평창 롱패딩’을 사러 온 고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평창 롱패딩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제작된 상품으로 거위 솜털 80%, 깃털 20%의 충전재를 쓰고도 일반 브랜드 패딩 대비 저렴한 14만9,000원이라는 가격에 판매돼 입소문을 타면서 화제몰이 중이다. 사전 제작 물량인 3만장 가운데 1만 장이 넘게 빠르게 소진됐다. 2017.11.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영상] 가슴에 손 '확' 성추행당하는 엄마…지켜본 딸은 울었다
  3. 3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
  4. 4 '100억 자산가' 부모 죽이고 거짓 눈물…영화 공공의적 '그놈'[뉴스속오늘]
  5. 5 김호중, 유흥주점 갈 때부터 '대리' 불렀다…또 드러난 음주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