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사전접수자에게 윙라이언 증정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11.16 11:13
놀이문화기업 손오공은 오는 12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의 사전 접수자 전원에게 터닝메카드W 완구 ‘윙라이온’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윙라이온’과 ‘2018 캘린더’ 등 다양한 상품을 참가자 선물로 준비했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는 시드권자를 포함, 온라인 사전 접수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사자 형태의 대형 슬로프 메카니멀 ‘윙라이온’은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W 전반부의 핵심 캐릭터로 출시 당시 사전예약 판매 1분만에 조기 마감된 인기 제품이다. 베이스모드에서 슬로프 커버를 열고 터닝카 두 대를 차례로 통과시키면 파워 모드에서 라이온 모드까지 3단계로 순간 변신해 무한한 힘을 가진 사자형 메카니멀이 된다.
 
함께 증정되는 ‘2018 캘린더’는 공룡메카드,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 인기 브랜드들로 구성된 탁상형 달력이다. 참가 선물은 행사 당일 대회 현장에서만 수령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의 머천다이징 및 캐릭터 라이선싱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뮤지컬 티켓, 호텔 숙박권, 출판, 의약외품, 패션 제품 등 총 300여개의 풍성한 선물을 행사 당일 참가 가족 및 어린이들과 나눌 예정이다.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의 2차 사전 접수는 17일까지 이며, 3차 모집은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터닝메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500명을 5주에 걸쳐 총 25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차별로 10명을 랜덤 추첨해 터닝메카드R의 RC카 완구 1종과 전용 컨트롤러를 사전 접수 특전 상품으로 지급한다.
 
손오공 챔피언십 행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가득한 놀이공간부터 인기 완구, 다양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가족과 아이들의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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