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케너, 라스트 타임세일 이벤트…15일 그린피 1만원 판매

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 2017.11.14 11:45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2017년 라스트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5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시간 동안 티스캐너 앱에서 진행된다. 평일·주말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만원 그린피는 최대 4명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선착순 판매로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이벤트 대상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안성Q,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존카운티 청통 등이다. 예약 가능한 티타임과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15일 오후 2시까지 타임세일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사은품으로는 골프장 부킹 시 사용할 수 있는 티스캐너 1만원 온라인 할인권과 골프존파크 스크린 5000원 할인권이 지급된다.

회사 측은 이달로 8회 차를 맞이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는 누적 참가자수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티스캐너 부킹 서비스를 통해 해외 골프투어 상품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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