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직원이 13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한 대형빌딩 주차장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장애인단체와 함께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주차방해행위 등을 단속한다. 2017.11.1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