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지역 일대 지역민 220여명에게 내과, 정형외과, 한의과, 치과,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신협 해피버스'를 통해 음료와 미역 등 기념품을 제공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협은 금융기관 최초로 2014년 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23회에 걸쳐 다양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의료봉사활동에는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을 비롯한 총 1579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문철상 재단 이사장은 "인간존중, 생명존중이라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고자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을 찾아 의료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의료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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