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은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돼 전세계 125개국에 진출한 비주얼 솔루션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프로젝터, 모니터, 펜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비를 제조 및 유통하고 있다.
주연테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만에 새롭게 출시되는 뷰소닉의 메인스트림 프로젝터 PA시리즈를 론칭하고 향후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연테크의 공급 유통망을 통해 B2C 시장뿐 아니라 B2G 공공시장 및 B2B 기업시장 진출도 검토할 예정이다.
문성현 주연테크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양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주연테크의 전국 영업망을 통해 유수한 뷰소닉의 제품들을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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