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 대표 등 후원인 40여 명이 참석해 학교 발전을 기원하고 캠퍼스를 둘러봤다.
대구가톨릭대는 발전기금을 후원자를 기억하기 위해 후원인 점토판 손도장 찍기(핸드 프린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된 손도장은 소성작업을 거쳐 내년 개교기념일(5월 15일) 100주년기념관에 전시된다.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은인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깊은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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