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차 구매시 1.2% 캐시백 특별 이벤트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7.11.03 15:19
신한카드가 올 연말까지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차를 비롯해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주는 행사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 일부 수입차와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신한카드의 할부금융 상품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는 낮은 대출 금리와 캐시백 등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연말까지 대출금액의 1%를 캐시백 해주고 국산 신차 구입 시 할부 기간과 선수금 입금률에 따라 연 1.85~3.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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