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송송커플'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대륙의 여신'이라 불리는 중국 배우 장쯔이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장쯔이는 패턴이 그려진 플레어 원피스와 진주 장식의 미니 토트백을 하객 패션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허리를 얇은 벨트로 강조한 장쯔이는 아찔한 토오픈 스트랩 힐을 신고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그녀는 캣아이 미러 선글라스와 커다란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선명한 빨간색 립스틱을 발라 화려한 여배우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장쯔이는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지난 30일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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