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계유산 등재 보류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일본의 영향력 때문?

뉴스1 제공  | 2017.10.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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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수 국제연대위원회 사무단장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보류 결정에 대한 국제연대위원회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 등 8개국?14개 민간단체에서 공동신청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2700여건의?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가 '당사자간 대화'를 위해 보류됐다.

이는 그동안 유네스코 분담금 지급을 거부하면서까지 위안부 기록물이 등재되는 것을 적극 저지했던 일본 측 요구가 이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17.10.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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