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계약집배원 1000명 국가공무원 전환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17.10.26 12:00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는 상시계약집배원(무기계약직) 1000명이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전환된다.

우정사업본부(우본)는 비공무원인 상시계약집배원 1000명의 신분 전환을 위해 집배원 정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됨에 따라 내년에 우선 1000명을 공무원으로 전환할 계획이란 설명이다.


우본 측은 “상시계약집배원의 공무원 신분 전환은 매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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