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파워팩, 전동공구용 배터리 반값혁명 ‘에코파워툴’ 시리즈 출시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 2017.10.25 16:29
친환경 배터리 전문기업 ㈜에코파워팩은 가격과 성능의 우수함을 앞세운 전동공구용 배터리 ‘에코파워툴’(Ecopowertool)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코파워팩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동공구용 배터리는 수명에 비해 가격이 비싸거나 제품 이상이 있을 때 A/S가 어려운 경우들이 많다. 또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중국산 저가형 배터리팩은 수명과 성능이 표기된 값보다 현저히 부족하고 폭발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제품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면서 “이에 에코파워팩은 사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가격은 반으로 낮추고 성능과 수명은 대폭 증가시킨 전동공구용 배터리 ‘에코파워툴’을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현재 우선 출시된 에코파워툴 배터리는 건설 현장 및 각종 제조업체,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B사, M사, D사 등 5개사와 호환되는 모델들로, 에코파워팩은 추후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품목 확대를 실시할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코파워툴 배터리는 가격을 낮췄음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급속 충전팩 기술이 적용된 삼성SDI 고방전배터리셀만을 사용했으며, 일반 니켈을 잘라서 스팟용접하는 것이 아니라 각 제품에 최적화된 전용 몰드를 제작해 열전도율을 3배 이상 향상시켰다. 또한 18V 전 제품 앞면과 뒷면에는 배터리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 충전량 및 잔량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에코파워툴 배터리는 특수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함으로써 낙하시험을 가볍게 통과했으며 그 외 과충전시험, 단락(쇼트)시험, 고온 및 저온 충·방전 테스트 등을 모두 통과해 KC국가통합인증을 획득, 제품 안전성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에코파워팩은 에코파워툴 배터리의 현대해상 5억원 보험 가입을 비롯해 1년 무상 A/S 및 무조건 교환 등의 믿을 수 있는 사후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코파워팩은 지난 3년간 4만대 이상의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에코파워팩’을 판매한 국내 굴지의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현재 전기자전거용 배터리, 전동공구용 배터리 등을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2017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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