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문화 전문기업 손오공은 가족 단위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매주 전국 대형마트에서 '터닝메카드 2017 패밀리 배틀대회'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손오공은 이 대회를 통해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소피루비' 등 손오공의 완구를 선호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터닝메카드', '헬로카봇'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는 '헬로 터닝 댄스댄스'와 완구 '터닝메카드R'을 활용한 무선조종차(RC카) 경기 '요리조리 레이싱' 등이 대표적이다. 또 '완구 체험존'과 헬로카봇 '모바일 게임존'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각 리그별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오는 12월 24일 개최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에 진출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터닝메카드W 반다인의 비밀'에 등장하는 '윙나이트' 및 '윙레오'도 우승 상품으로 받는다. 이달 2위 이상 성적을 가장 많은 거둔 가족 1팀에게는 특별 상품으로 미란다 호텔의 '터닝메카드 캐릭터룸 숙박권'이 제공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부모나 보호자 등과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최고의 선물"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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