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년 연속 '한국IR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7.10.24 14:25
권봉중 KB금융지주 IR부장/사진제공=KB금융지주
KB금융지주는 24일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한 '2017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권봉중 IR 부장이 '개인부문 베스트 IR책임자(Best IRO)'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IR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이 중 베스트 IRO 상은 상장 기업의 IR담당자 중 한 해 동안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KB금융은 지난해 '한국 IR대상 기업부문 대상(금융위원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개인부문 Best IRO 상까지 2년 연속으로 IR분야에서 수상했다.


권 부장은 "이 상은 주주가치와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온 그룹 전 임직원들에게 주어진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주와 투자자들의 투자활동에 도움이 되는 적극적이고 투명한 IR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4. 4 김호중 간 유흥주점은 '텐프로'…대리운전은 '의전 서비스'
  5. 5 11만1600원→44만6500원…미국 소녀도 개미도 '감동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