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과학기술대 김은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자치기구 임원들이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은기 총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기술대는 중간고사 기간인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중앙도서관을 24시간 개방하고 있으며 평소 국가고시를 위한 열람실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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