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26일 '할렐루야' 솔로 컴백..'헤이요정'의 귀환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7.10.20 16:35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AOA의 지민이 솔로로 컴백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민은 오는 26일 정오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를 공개하고 음원 '할렐루야'(Hallelujah)를 발표한다.'할렐루야'는 리드미컬한 라틴팝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 '#RTJ'는 가요계와 패션계가 만난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협업을 진행한다. 지민이 음악 작업 전반에 참여하고 W KOREA에서 음악에 어울리는 비주얼 콘셉트를 구현한다.


걸그룹 AOA의 리더 지민은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으로 ‘헤이요정’이라 불리며 사랑받는 래퍼다. Mnet 힙합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4. 4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