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의 특수사업부인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VO)'는 최근 영국의 유명 셰프이자 방송인인 '제이미 올리버'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요리가 가능한 '올 뉴 디스커버리'를 특수 제작했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일 밝혔다.
랜드로버 관계자는 "최대 2406리터(ℓ)의 적재 공간과 가족들에게 필수적인 수납공간을 갖춘 7인승 올 뉴 디스커버리는 SVO의 개조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방용 차량으로 개조된 '올 뉴 디스커버리'의 제작 과정과 차 안에서 요리를 하는 모습은 올리버의 푸드 튜브(Food Tube) 채널을 통해 공개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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