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카카오게임즈배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at G-STAR'는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가 주최하고, 바나나컬쳐가 주관하는 행사다.
첫 날 듀오 모드를 시작으로 둘째 날 솔로 모드, 마지막 날 스쿼드 모드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20팀에서 선수 80명이 참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펍지주식회사와 협업을 통한 메이저급 대회 진행은 물론, 각종 대회, 랜파티 등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행사를 단독 개최 및 적극 지원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국내 출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