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 연구원은 "추석연휴 전 물량 증가로 맥주와 소주 재고가 적은 상황인 만큼 이번 파업은 4분기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단기 주가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소주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감소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주가조정시 저가매수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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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파업인한 주가조정시 저가매수 추천"-흥국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7.10.20 08:33
흥국증권은 20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파업이슈로 단기 주가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실적성장을 통한 주가상승 여력이 충분한 만큼 저가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원을 유지했다.
정희진 연구원은 "추석연휴 전 물량 증가로 맥주와 소주 재고가 적은 상황인 만큼 이번 파업은 4분기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단기 주가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소주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감소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주가조정시 저가매수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정희진 연구원은 "추석연휴 전 물량 증가로 맥주와 소주 재고가 적은 상황인 만큼 이번 파업은 4분기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단기 주가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소주 수요가 많은 시기인 만큼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감소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향후 주가조정시 저가매수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