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로 선정된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사업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자립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2014년 시가 개발된 사업으로 장애아동의 인지학습, 일상생활훈련 등으로 장애아동의 사회적응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역량 있는 저소득시민 20명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뿐 아니라 시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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