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사업 '우수사례'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 2017.10.19 15:42
인천시는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한 2017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사업은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자립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업은 2014년 시가 개발된 사업으로 장애아동의 인지학습, 일상생활훈련 등으로 장애아동의 사회적응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역량 있는 저소득시민 20명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뿐 아니라 시민에게 적합한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3. 3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4. 4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5. 5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