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17 사랑나눔장터' 개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7.10.19 14:36

임직원 기증 1만6000여점의 물품으로 자선 바자회 개최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설계사)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원들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장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1만6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의 문화∙예체능 활동을 통한 정서 지원 사업에 쓰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의 대전, 광주, 부산 지점에서도 '현대해상 Day' 행사를 통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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