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혜령은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폭이 넓은 블랙 벨트를 착용하고 가녀린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혜령은 진주 장식의 블랙 시스루 양말과 블루 벨벳 메리제인 힐을 매치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8월3일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혜령과 같은 원피스를 입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아이린은 에코백을 메고 동그란 안경을 써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두 사람이 입은 원피스는 모두 '럭키슈에뜨' 제품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