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서울대, ‘제11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개강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17.10.18 10:20

건강 및 재무 강의로 인생 후반전 설계 지원 프로그램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지난 16일 VIP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11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은퇴설계 분야의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NH투자증권이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 이후 행복한 인생 후반전에 대한 준비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세로토닌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시형 박사의 ‘행복 100세’ 특강과 대한민국 1호 인구학 박사인 조영태 교수의 ‘인구학으로 본 한국의 미래’에 대한 강의가 새롭게 추가됐다.

여기에 ‘아프니까 청춘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7’의 저자 김난도 교수로부터 내년도 대한민국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들을 수 있고, 서울대학교 교수들의 ‘중노년기의 건강관리’ 관련 특강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한 ‘서울대 캠퍼스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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