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화요명사특강은 '새로운 세상 넓어진 문, 나의 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3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국제화 사회가 가져온 세상에 대한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새로움에 맞서 받아들이고 익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첨단 과학기술 사회가 가져온 직업의 수평적 다양성이 각자 다른 길에서 다른 방식으로의 성공이 가능함을 이야기하며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을 당부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리버럴아츠교육팀 관계자는 "평소 학생들과의 소통에 자주 나서는 이종서 총장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화요명사특강의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셨다"며 "학생들이 향후 미래 사회에 나서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