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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비산2동 재건축 조합에 1365억원 규모 채무보증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 2017.10.17 17:13
대우건설은 비산2동 주민자치센터 주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한 13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 자본 대비 6.59%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