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지난 15일 낮 12시20분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다세대주택서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A씨(20·여)를 병원으로 옮겼다.
구조 당시 A씨는 목부분이 굳은 채 경련을 하고 있었고 외부자극에도 반응이 없었다.
부모의 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지난 12일에도 A씨의 자택에 출동한 바 있다"며 "보호자의 말에 따르면 인터넷 게임을 하다가 쓰러졌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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