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오는 20일부터 닷새간 제한된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인천 옹진군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전남 완도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울릉도 등 10곳이다.
주로 겨울을 대비해 히터를 점검하고 각종 소모성 부품 교환과 오일류 및 부동액 보충 등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