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NC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예매를 이날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인터넷 인터파크·ARS·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 매진될 수 있다. 다만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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