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 개시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0.14 17:01
/사진=테크크런치
페이스북이 미국서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1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앱(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음식을 식당에 미리 주문한 뒤 가져가거나 집으로 배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는 페이스북 검색 메뉴 가운데 음식 주문 섹션에서 근처 레스토랑 음식을 클릭해 주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페이스북은 이 서비스를 위해 치폴레 멕시칸 그릴, 잭 인 더 박스, 파이브 가이즈, 파파 존슨 인터내셔널 등 유명 레스토랑 체인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또 이트스트릿, 딜리버리닷컴, 도어대시, 올로 등과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는 미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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