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고원희, 볼륨감 뽐낸 과감한 드레스 자태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15 00:42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손예진과 고원희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네크라인이 깊숙이 파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두 사람은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손예진, 화이트 컬러로 '청순+섹시'

/사진=김창현 기자
손예진은 청순한 매력을 배가하는 화이트 A라인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주얼리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은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간결한 디자인 액세서리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고원희, '블랙 드레스+레드 립'…"섹시한 매력"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고원희는 블랙 드레스와 말린 장밋빛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원희는 네크라인이 깊숙이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볼륨감을 뽐냈다.

또한 고원희가 선택한 드레스는 밑단이 풍성하게 퍼지는 벨 라인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여기에 고원희는 귀걸이와 반지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